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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뉴스-더여론] 文 국정지지율 반등...'서초동 촛불' 이후엔? / YTN

2019-09-30 1 Dailymotion

■ 진행 : 노종면 앵커
■ 출연 : 이택수 리얼미터 대표이사, 박시영 윈지코리아 대표

* 아래 텍스트는 실제 방송 내용과 차이가 있을 수 있으니 보다 정확한 내용은 방송으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문재인 대통령 국정수행에 대한 긍정평가가 다소 나아졌습니다. 리얼미터 정기조사에서 부정평가가 긍정평가를 6주 연속 앞지르고 있지만 긍부정 격차는 오차범위 내로 줄었습니다. 특히 주말에 있었던 대규모 촛불집회가 이번 조사에서 반영되지 않았기 때문에 특별한 변수가 없다면 문 대통령에 대한 긍정 여론은 더 커질 가능성이 커 보입니다.

하지만 어떤 변수가 터져나올지 모를 정국입니다. 당장 조국 장관의 부인인 정경심 교수 소환은 여론을 어느 방향으로 움직이게 할지, 한국당이 예고한 대규모 집회에는 여론이 어떤 반응을 보일지 궁금합니다. 숫자의 정치, 더여론에서 오늘 요동치는 여론을 진단해 보겠습니다. 이택수 리얼미터 대표, 박시영 윈지코리아컨설팅 대표 자리하셨습니다.

먼저 대통령 국정평가 그리고 정당지지율 한꺼번에 정리해 보겠습니다. 지난주 5일간 실시된 대통령 국정수행에 대한 평가에서 부정평가, 잘 못한다는 응답은 50. 2%로 나타났고요. 긍정평가, 잘한다는 응답은 47. 3%로 긍부정 격차가 오차범위 내로 줄어들었습니다.

정당지지율 보겠습니다. 더불어민주당의 지지율도 약 2%포인트 상승했습니다. 40.2%, 40%대를 회복했고요. 한국당의 지지율은 32. 5%에서 30.5%로 역시 2%포인트 줄어들었습니다. 바른미래당도 소폭 줄었고요. 정의당과 민주평화당은 소폭 올랐습니다. 주간 단위 수치를 보면 대통령 국정평가 그리고 또 여당 지지율 모두 반등을 했습니다만 반등했다 이런 표현으로 부족해 보입니다. 지금 여론은 요동치고 있다 이렇게 볼 수 있나요?

[이택수]
일간으로 봤을 때 확실히 요동치고 있다는 모습을 볼 수 있는데요. 지난 주중까지는 문재인 대통령 지지율이 조금 오르다가 또 주 후반에 소폭 내려갔는데 또 주말에 촛불집회가 대규모로 있었기 때문에 이번 주 초반에는 다시 상승할 가능성, 아까 언급하셨지만, 있어 보이고요. 지난 주 초에는 류석춘 교수 논란도 계속 이어졌었고요.

또 압수수색이 과도한 것 아니었느냐, 11시간 동안 이어졌었고 또 초반에는 조국 장관 부인 정경심 교수와 딸 둘만 있었던 것으로 많이 보도가 됐었기 때문에 이낙연 총... (중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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